음식물쓰레기 냉장고 (락앤락 EJT116) 냄새 벌레 탈출❤️

안녕하세요. 퍼플남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음식물쓰레기와의 전쟁도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여름마다 힘들었지만 값비싼 가격과 설치를 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있어서 선택하는데 망설여졌습니다.

그러던중 좋은 제품을 찾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미 다 쓰고 계셨겠지만 저도 이제 탑승해보려합니다.
아직 구매전이라 제품 소개부터 하고 구매하게 되면 후기로 올리겠습니다.

우선 가격은 10만원입니다.
현재 네이버등 각종 채널에 105,000원에 구입가능합니다.

그럼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디자인

작은 크기에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크기는 다르지만 현재 쓰고 있는 쿠쿠밥솥과 디지인이 비슷해요ㅎㅎ
현재 저는 집의 분위기가 그레이와 화이트 톤이기에 각족 전자제품이나 기기들의 색상을 비슷하게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화이트로 하면 완전 찰떡일것 같습니다.
색상이 화이트와 그레이 2가지 있으며 작은 크기에 색상도 잘 나와서 어디에 두어도 어울릴것입니다.

주요 기능

2중 밀폐 기능이 탑재되어 냉장기능도 있지만 밀폐가  안되면 효과가 줄어들게 마련이기에 2중 밀폐기능이 중요합니다.
원터치 오픈 기능으로 사용성의 편리함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일반 쓰레기통처럼 버튼 하나로 오픈할수 있기에 굉장히 편리할것으로 보입니다.
펠리어 반도체 기술은 쉽게 생각하면 현재 모든 냉장고에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냉매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기에 널리 사용됩니다.
그렇기에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소음이 작습니다.

뚜껑에도 많은 기술력이 들어있습니다.
단열재를 추가한 더블월 구조는 온도차이로 인한 물방울을 방지해주니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냉장기능 있다고 하여 안그래도 습한 여름에 물방울이 맺힌다면 완전 낭패입니다.
본체 내부에는 알루미늄 면적을 확장하여 위쪽까지 빈틈없이 냉장 5도 이하로 유지하여 줍니다.
냉장기능이 있어도 이러한 디테일이 없다면 결국 위쪽 음식물쓰레기에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분리되는 내통으로 깔끔하게 사용가능합니다.
가득차면 내통을 들고 가서 처리하고 그대로 물로 헹궈서 사용가능하겠습니다.
봉투걸이 링으로 봉투가 고정되고
실리콘 링으로 밀폐에 한번더 신경썼습니다.
또한 28dB은 굉장히 조용한편이며 일반적인 냉장고 소리와 비슷합니다.
개인적인 견해가 다를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L는 조금 큰거 같습니다.
현재는 1.5L를 사용중인데도 충분했습니다.
가장 작은 크기가 3L이니 충분할것이며 만약 5L를 선택한다면 쓰레기를 가득 채워서 버릴때 5Kg을 들고 다녀야하니 무게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5L는 약 25,000원 정도 추가하면 선택 가능합니다.

터치는 고무장갑을 끼고도 가능한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보통 고무장갑을 낀 상태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시기에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미끄럼방지 패드가 있는 부분도 좋네요.
또한 전원 켜는것도 간단하죠.

지금까지 음식물쓰레기 냉장고를 알아보았습니다.
락앤락이라는 친숙한 브랜드에서 상당히 높은 기술력으로 좋은 제품을 판매중이라 삶의 질이 높아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분도 벌레, 냄새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와 구독 부탁드려요.

https://m.smartstore.naver.com/_evergreen/products/9123716084?NaPm=ct%3Dlne5mevk%7Cci%3Dc46723c89b9f5add8feb3f3abccc5b3d28ccb8fe%7Ctr%3Dsls%7Csn%3D8724314%7Chk%3D7ee8f057c3a58489cab3a53b45a9eb31471c9495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화이트 3L EJT116WHT : 늘푸른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