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분식 맛집) 학교종이 땡땡땡

안녕하세요. 퍼플남입니다.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에 맛있는 음식이 땡기는데요. 이번엔 평택에서 유명한 학교종이 땡땡땡을 다녀왔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우드의 조화로 깔끔하면서 멋이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테이블은 총 15개가 있었고 오후2시쯤 방문해서 늦은시간임에도 테이블이 절반정도 찼습니다.

분식집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합니다.
그냥 맛집이라고 하겠습니다ㅎㅎ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30분부터 4시30분
라스트 오더 오후 8시30분
매주 수요일 휴무

위치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7916675/location?entry=plt&subtab=location&selected_place_id=17916675

학교종이땡땡땡분식 : 네이버

경기 평택시 중앙2로 30 2층

평택역 근처라 주차하기가 어렵습니다.
근처에 잘 주차하셔야하는데 저는 갈때마다 실패해서 통복시장 근처에 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

지역화폐 사용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딜가도 어지간하면 지역화폐를 쓸수 있으니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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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땡 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1층에는 현재 전자담배가게가 있구요.
찾는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길 옆에 있으니까요!
계단을 올라가면 남여 공용화장실이 있습니다.
공용화장실이 내키지 않는다면 다른곳을 이용하는게 좋겠어요.

메뉴

분식집이 애매하다고 말씀드린 이유가 메뉴를 보면 이해되실겁니다. 즉석떡볶이는 대체로 평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쫄면순두부랑 오징어덮밥을 주문했습니다.
다음엔 제육덮밥이랑 돈까스를 먹어보려구요!
쫄면순두부에는 밥이 안나오니 따로 추가해야합니다.

굉장히 편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월패드로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할수 있습니다.
메뉴를 고르고 바로 결제를 할수 있죠.

물과 반찬은 모두 셀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치가 새콤한게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저는 오징어덮밥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더욱 제육덮밥을 먹어보고 싶네요.
솔직히 쫄면순두부는 제 입맛에 안맞았습니다ㅠㅠ
오징어덮밥은 소스가 오징어의 향을 극대화 해주며 착 감기는 맛이었어요.

제육도 그렇지 않을까요?ㅎㅎ
제육과 돈까스를 먹으러 재방문하여 다시 글을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