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플랫폼 알아보고 쉽게 대출갈아타기

 
안녕하세요. 퍼플남입니다.
최근들어 많은 일들이 있어서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래 쉬었던 만큼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를 드리려 노력했습니다.
현재 가장 뜨거운 감자인 대환대출 플랫폼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현재 고금리의 대출을 보유한 서민 계층의 금융 부채 부담 감소를 위해 정부가 내놓은 제도가 "온라인 대환대출 온라인 서비스" 입니다. 주요 금융회사들이 온라인상에서 고객들이 보유한 대출정보를 확인할수 있으며 고객은 본인이 보유한 대출보다 낮은 금리의 대출로 손쉽게 갈아탈수 있게 만든 서비스입니다.
 
대상 금융회사는 53개 이며 서비스가 구축된 플랫폼은 네이버나 토스, 카카오등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입니다.
현재 보유한 대출이 고금리라면 조금더 낮은 이자를 요구하는 상품으로 갈아타보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대환을 하려면 매번 은행을 가야하고 상환수수료를 내야 하는 등 불편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사항을 15분만에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니 잘 확인하여 꼭 이용하는게 좋겠습니다.
 

이용 조건

이 서비스는 내가 사용하고 있는 대출상품을 확인하고 그에 비해서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하거나 혹은 더 높은 한도를 제공하는 은행을 찾아줍니다. 별다른 신청조건이 업속, 재산이나 개인의 싱용, 연간소득금액에 의해서 금리와 한도가 정해집니다.
 
이 서비스는 현재 보증이나 담보가 없는 10억원 이하의 신용대출을 보유한 사람만 대상이 되며 주담대 등의 상품은 연말에나 진행될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현재 전세대출을 받고 있기에 한번 조회해봐야겠어요.
 
은행은 모든 은행이 되는것은 아니며 국내은행 15곳, 저축은행 7곳, 카드사 7곳, 캐피털 4곳을 포함하여 총 53개 금융회사에서 빌린 금액만 대상이 됩니다. 직작인 대출 혹은 마이너스 통장, 보증이나 담보없는 6개월 이상 경과된 신용대출에 한정됩니다.
 
 

• 53 개 금융회사에서 실행된 돈만 가능함.
• 보증이나 담보 없이 실행된 신용대출만 가능
• 6개월 이상 경과된 대출만 가능

 
특히 서울보증보험 등의 보증이 붙은 비상금 대출을 보유한 분들이 계신데, 이런 상품은 대환대출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저의 전세대출도 안되겠네요.
 
여러개의 채무를 가진 분들은 이를 통합하여 하나의 대출로 바꾸고 싶은 분들이 있을텐데요. 통합은 불가능하며, 건별로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만 가능합니다. 이 점은 참고해야겠네요.
아쉽지만 하나의 상품으로는 안되더라도 건별로 꼭 이용해보세요.

무조건 낮은 금리의 상품만 추천되지는 않습니다. 금리 말고도 한도나, 우대금리, 중도상환수수료등을 고려하여 추천되기 때문입니다. 낮은 금리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그걸 집중해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면밀히 살피셔서 좋은 조건의 상품으로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금융기업 간 경쟁을 촉발해서 더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끔 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기존 대출비교 플랫폼과 카드사, 은행, 캐피털사 등이 모두 참여하니까 고객 입장에서는 훨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우리은행이나,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등은 기존 상품을 리뉴얼하거나 조건을 유리하게 만들어 타사 인원을 빼온다는 전략을 세운듯합니다. 중도해약금과 인지세 등의 거래 비용을 낮춰주는 곳도 있구요.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의 금융기관에서 다른 금융기관의 정보까지 볼 수 있게 하는 것인데요. 우리은행에 접속해서 카카오뱅크의 대출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그래야 다른 금융사의 정보를 보고 대환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줄테니까요.
 

간단한 실행 절차입니다.
크게 복잡한것없이 대환대출이 가능합니다.
4번의 갈아탈 대출상품을 꼼꼼히 비교하는 부분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길 바랍니다.
 

대표적인 플랫폼

 
우리나라 1등 검색플랫폼인 네이버에서도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역시 발빠르네요.
저는 조회를 해보니 대상이 되는 상품이 없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한번 조회를 해보세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네이버만큼 유명한 플랫폼인 카카오뱅크에서도 상품이 나왔습니다.
경쟁을 통해 서민들의 부담을 줄여주길 기대해봅니다.

위 2개의 플랫폼보다는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핀다에서도 상품을 출시하여 경쟁중입니다.
현재 젊은분들은 이미 익숙할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출시된지 시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실제 15분만에 모든 처리가 되었다는 분은 없었습니다.
제가 강조했던 상품을 꼼꼼히 살펴보라고 부분에서 시간이 소모되었던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은행에 방문하여 오프라인으로 처리하던 것보다 훨씬 빠르고 간편하니 이러한 불편쯤은 감수할수 있죠.
 
여러분도 우선 조회부터 해보고 대환이 가능한 상품이 있다면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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